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주의 지수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민주주의 지수 외 글로벌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정치체제 지표로는 [[프리덤 하우스]] [[세계의 자유]] 지수, 폴리티 IV, Democracy-Dictatorship Index 등이 있다. [[북한]]은 2006년 지수 산정 이후 매년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지만, 2021년 [[아프가니스탄]]('''0.32점''')과 [[미얀마]](1.02점)가 각각 [[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]]와 [[2021년 미얀마 쿠데타]]로 인해 더 낮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꼴찌에서 벗어났다. 2021년 [[북한]]이 기록한 순위는 165위(1.08점). 의외로 시민혁명의 본고장 [[프랑스]]가 이 조사에선 7~8점대를 오르내리락하며 박한 평을 받고 있다. 2014년 BBC에 게재된 EIU 담당자의 기고문[* [[https://www.bbc.com/news/magazine-27310566|The 'flaws' of French democracy]].]을 보면, 프랑스의 문제점으로 의회가 대통령의 권력에 상당히 위축되어 견제가 약한 점과[* 프랑스는 의원내각제를 주로 채택하는 주변국과 달리 대통령의 권한이 좀 더 큰 이원집정부제다. 다만 덕분에 정권 인기에 상관없이 정권 이양이 주기에 따라 안정적으로 이뤄진다는 의견도 있다.] 정부와 정당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점을 지적하고 있다.[* 참고로 5개 영역 중 프랑스의 득점이 가장 낮은 '정치 문화'에 대한 해석은 없는데, 이 영역에는 현 체제에 대한 합의나 관료주의, 군정 등에 대한 인식이 포함되어 있다. 가령 근거가 되는 World Values Survey에서 프랑스는 2006년 자료이지만 군정에 대한 긍정적 답변이 감점 기준인 10%를 넘는다. 한국은 2010년 자료에서 7.3%.] 실제 프랑스는 2000년 개헌 이후부턴 대선 2개월 후 총선을 시행하는 점 등이 겹쳐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'''40%대'''에 그칠 정도로 총선 투표율이 많이 낮은 편이다. 그래도 2019년에는 [[노란 조끼 운동]] 덕분인지 점수가 많이 올라갔다. '정치 참여' 영역을 보면 투표율, 정치 뉴스 주목도와 함께 시위 참여 의향 등도 포함되어 있는데, 이 때문인지 2016년 영국의 [[브렉시트]] 관련 진통이나 한국의 탄핵 정국 등 국가가 시끌벅적할 때 단기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는 측면이 있다. 다만, 이후에도 이를 잘 유지할 수 있는 지가 관건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